김천시(시장 김충섭)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처장 신혜영)는 3일 오후 시청 앞마당에서‘희망2020 나눔캠페인’성금모금행사와 함께 김천시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선하) 차량지원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

 전달식은 김충섭 김천시장과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 했다.

 지원되는 차량은 센터의 정기차량운행을 비롯한 문화공연관람, 체육활동, 나들이 등 적재적소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남자의 식탁」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0년은 남성 독거 장애인 12명에게 식생활 개선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