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자원봉사자 손경자,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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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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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손경자,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유환) 자원봉사단체인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손경자 사무국장은 지난 12월 12일 ‘2025 경상북도 사회공헌 활성화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손경자 사무국장은 불교대학 및 관음공덕회,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일조했으며, 장애인복지관에서 2008년부터 1일 평균 200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조리 및 삼계탕 나눔 행사, 밑반찬 배달 봉사, 어버이날에는 효도화를 달아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재까지 17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피해복구활동에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경남 산청군 침수 피해농가 복구활동, 의성군 산불피해 물품지원, 안동시 임시주택모듈하우스 환경정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손경자 사무국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관음공덕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
조유환 관장은 “그동안 활동하신 공에 비하면 작은 상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