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국철도공사, 재가장애인 가정 긴급 주거환경개선 실시
최고관리자
김천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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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국철도공사,
재가장애인 가정 긴급 주거환경개선 실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12월 9일 대곡동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긴급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거개선 활동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건축처(회장 남건택)의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재가장애인 2가정의 주거 불편 해소를 지원했다.
이 중 송○○ 가정은 노후 세면대와 변기, 훼손된 장판 등으로 생활 불편이 심각한 상태로, 이에 세면대 및 변기 교체와 조명 정비를 통해 위생 개선과 실내 조도 향상을 도모하여,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남건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민 관장은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서 재가장애인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라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취약 장애인가정의 안정적 일상 유지와 주거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거환경지원 및 생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