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함께해서 더 좋은 자원봉사자 나들이”진행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은 지난 4월 29일(화), 자원봉사활동 동기부여 및 힐링을 위해 자원봉사자 120여명과 경상남도 창녕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자원봉사자 나들이는 그간 열심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봉사자 간 화합을 도모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창녕의 대표 관광지 남지유채꽃밭을 방문해 싱그러운 봄 날씨를 만끽하였고, 우포늪 생태공원에서 쪽배타기 체험을 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동료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나들이에서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니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래 관장은“늘 이웃과 함께하면서 우리 복지관의 큰 버팀목으로 장애인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