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경 아카데미 총동문회, 영주시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금 기부

㈜제이텍워터 대표이사이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원우회 총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인 최윤이 회장이 12월 3일 영주시지체장애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주시지체장애인협회 이재욱 지회장과 경북예경 아카데미 총동문회 최윤이 회장과 영주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정옥희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최윤이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욱 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경북예경 아카데미 총동문회 최윤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영주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이 회장은 2021년 2월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클럽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2023년 8월에는 수재 의연금 2,000만 원, 2024년에는 저출산 극복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기부를 통해 최윤이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취약계층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