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협회, 「2024년 영·호남 장애인지도자교류대회」로 우호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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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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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3:22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협회장 오태희)와 전북협회(협회장 박경노) 는 지난 6월 13일에서 14일 1박2일간 무주군 나봄리조트에서 2024년 영·호남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영호남 교류대회는 지역갈등해소와 양 협회의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2011년 교류를 시작해 현재까지 상호교차 방문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번 교류대회는 경북이 전북을 방문하는 순서로 전북협회의 따뜻한 환영 속에 행사가 시작되었다.
행사는 양 협회의 상호인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사업정보교류를 통한 협회발전방향 모색은 물론 화합의 시간을 가져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협회 오태희 협회장은 방문인사에서 “그 동안 서로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온 인연을 앞으로도 지속하여 장애인복지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지체장애인협회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