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후원금전달을 통해 장애인 사랑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단

2월 13일 여성자원봉사단 신귀연 회장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 무료급식을 위한 지정후원금 삼십만원(금30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여성자원봉사단 신귀연 회장은 2003년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장애인들의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홍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항상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단 신귀연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지정기탁금은 장애인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