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칠곡군지회, 한궁교실 개강
칠곡군지회, 한궁교실 개강…참여 확대 속 20명 규모 운영
- 회원 출신 강사 참여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강화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윤명옥, 이하 칠곡군지회)가 4월 10일(금), 한궁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한궁교실은 참가 희망자가 늘어나면서 20명 규모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체장애인 회원 출신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 2명이 직접 교육을 맡아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지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본자세와 투구법 등 기초 교육부터 실습과 게임, 체육대회 참가를 대비한 훈련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서는 한궁의 기본 규칙과 투구 방법 교육과 함께 체험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참여 의지도 엿볼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 대회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사는 “회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 개개인에게 맞는 지도를 진행하겠다”며,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윤명옥 지회장은 “참여 인원이 확대된 만큼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지회는 한궁교실을 비롯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원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