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집단상담 '마음그리기'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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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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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5:47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섭)은 6일(목) 지역의 성인 중증장애인 8명을 신규 발굴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마음그리기’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중증장애인의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미술치료 전문상담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미술 활동과 흥미 있는 놀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권기섭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장애인분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행복감과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음그리기’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청도군장애인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총 8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