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의 마지막날인 지난 12월 31일(목) 닭만공격(대표 정병기)은 코로나19 감염이 나날이 확산됨에 따라 필요한 분께 전달해 달라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경주시지회(지회장 전찬익)를 방문해 사랑의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닭만공격(대표 정병기)에서는 주기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많은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실정으로 이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기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경주시지회 임직원들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정병기 대표는 ‘앞으로 더욱더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주기적으로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을 지원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