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단계적 운영재개에 따라 지난 7월 20일(월) 1단계를 시작으로 8월 3일(월)부터 3차 개관을 시작하였다.

 복지관은 운영재개관 ‘새로운 일상’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20일(월) 1단계, 1:1 대면서비스 재활활동(언어, 물리, 작업, 심리)4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단계 7월 27일(월) 체력단련실, 힐링케어실, 탁구실 운영으로 확대운영 했다.

  금일, 3차 개관은 소규모 문화, 여가 프로그램 개강, 식당운영, 복지관 차량운행까지 전면 실시하였으며, 일주일 후, 8월 10일(월) 4차 개관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위해 전 시설소독 및 방역계획,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재개관이 되어 이용고객들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다가오는 4차 개관 시에는 소규모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개강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