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내가주체” 자립실천대회

영천시지체장애인협회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편의지원센터와 연계 여성지체장애인 및 뇌병변여성장애인, 중증장애인포함 40명을 인솔해 2박3일 제주도를 다녀왔다.

영천시 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는 2018년도 자립실천대회를 편의지원센터의 조사요원교육사업과 인적, 물적자원 연계를 통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선진지시설 편의시설을 둘러봄으로써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성 향상 및 여성당사자들이 장애를 긍정적으로 인정하며, 남성에 비해 사회참여도가 현저히 낮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실천과 사회참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여성장애인들에게 선진지에 여성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하여 받고 있는 교육이나, 기술, 프로그램을 배울 기회로 삼고 나아가 좋은 볼거리, 추억을 만들어 줌으로써 참가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또한 일상으로 돌아와 여성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삶에 대한 의식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자립실천의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