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미싱이야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천경철) 여성자립지원센터에서는 7월 1일 미싱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미싱교실은 매주1회 3시간씩 총20회로 진행되며, 미싱 기술을 익혀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자립의욕을 고취시키며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접 만든 마스크로 회원들이 재능기부도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다.

 천경철지회장은 ‘올해는 유례없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는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물품이 되었다. 이에 여성회원들이 직접 배운 재봉기술로 마스크를 만들어 우리지회 회원들에게 재능나눔을 한다고 하니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