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2년 연속 지역의 장애인단체에 쌀 전달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로 귀감-

7월 12일 포스코건설, 경산 펜타힐즈 더샵 2차 현장에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김성환)에 조정배 현장소장, 김태진 대리가 직접 방문하여 쌀330kg (1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정배 현장소장은 “지역에 소외되어 있는 어려운 장애인들이 더운 여름 따뜻한 식사로 힘을 내시기 바라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환 지회장은 “2년 연속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경산 펜타힐즈 더샵 2차 현장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도움에 더운 여름 복지사각지대의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