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는 2020년 여성자립지원센터 건강증진사업으로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여성장애인들의 마음을 달래고 건강한 한 끼로 영양결핍을 해소하여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30가정에 주2회씩 36회기 밑반찬을 지원한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취약계층에게는 사회적 고립일수 있으므로 재가여성장애인에게 영양공급(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기위한 이사업에 서비스를 받으신 여성장애인분들은 “코로나19로 동네마트에 가는 것도 어려워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반찬지원을 해줘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재가 여성장애인들에게 발생할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