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DGB 대구은행 100만원 후원, 지역 장애인200명에게 삼계탕 대접”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오는 7월 12일(금) 초복을 맞이하여, DGB 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이열치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열치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장애인 200명에게 제공되었으며, 다가올 폭염을 대비하여 장애인들의 기력회복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송편, 수박 등 음식을 준비해 제공했다.

DGB 대구은행은 후원금 전달뿐만이 아니라 영천영업부(부장 권세경) 및 영천시청지점(지점장 서보일), 영천공단지점(지점장 정인수) 임직원 6명이 직접 배식봉사에 동참해 지역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DGB 대구은행 관계자는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지역 장애인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분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홍열 관장은 “언제나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DGB대구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