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협회, 2026년 제1차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교육 실시
2026년 제1차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교육 실시
- 경북,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사업 첫 시행 -
- 장애인 당사자 참여 기반 모니터링 신규 도입 -
- 직무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 마련 -
경북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오태희, 이하 경북협회)는 장애인편의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이에 따른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으로 2월 24일(화) 안동시 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편의시설이 설치된 이후에도 훼손, 철거, 관리 미흡 등으로 장애인의 실제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장애인편의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이용 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모니터링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이용자의 관점에서 접근성을 평가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에는 경북협회 및 13개 시·군지회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전담인력이 참여했으며, ▲ 장애인편의시설의 이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 및 관련 법령 교육 ▲ 모니터링 조사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경북협회는 올해 경북 지역 13개 시·군 및 기타지역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현장점검 및 데이터 수집을 통해 편의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공유 및 협력해 개선을 유도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편의시설 안내 정보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권 보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태희 협회장은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전담인력은 단순한 점검 인력이 아니라, 장애인의 권익을 지키는 현장의 눈과 귀”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을 바꾸고, 제도를 개선하며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협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편의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