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박선하 협회장은 5월 10일(금)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봉화군 장애인 화합 한마당」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재활과 자립에 애쓰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넘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는 장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중요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인권신장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박선하 협회장은 “경북지역 장애인들이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를 딛고 일어나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장애인의 모범이 되고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그 희망의 등불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