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오태희 협회장 제12기 시·도협회장으로 재선임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오태희 협회장
- 제12기 시·도협회장으로 재선임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오태희 협회장(이하, 오태희 협회장)이 제12기 시·도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경북협회장은 2022년 7월 1일자로 제11기 협회장에 처음 선임된 이후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2월 1일자로 재선임이 확정되었다.
재선임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은 2025년 12월 2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협회 관계자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여 제12기 시·도협회장의 연임과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협회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희 협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경상북도 내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고,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확대, 자립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충 등 실질적인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당당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 장애인일자리 확대,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