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장애인 문화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경주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센터장 김태열)는 11월 19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제8기 장애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교육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임원(부지회장 김순복, 운영위원 김애자, 전종찬)과 문화해설사(김동한, 임동빈, 김은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8기 장애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교육은 9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이론과 현장 활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답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김태열 센터장은 “경주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는 2005년부터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장애인문화해설사를 양성하여 경주에 찾아오시는 장애인 관광객들을 위하여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료생들도 선배 문화해설사들과 함께 장애인들이 만족하는 문화해설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