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상주시 물량리 마을회관서 장애인식개선 방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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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물량리 마을회관서 장애인식개선 방문교육 실시
– 장애 이해와 차별 철폐를 위한 뜻깊은 하루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복지지원사업에서는 2025년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0월 30일, 상주시 물량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 전반의 차별 해소와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장애의 정의 △장애유형 및 차별유형 △장애인 인권보호 및 차별금지 △개선방안 등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얼마나 깊은지를 깨달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나부터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태 지회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농촌 지역에서도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지회의 복지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장애인 차별 철폐와 더불어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