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모디고 꿉고 나누고(오늘 모꿉나?)” 진행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커뮤니티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모디고 꿉고 나누고(오늘 모꿉나?)” 진행

최고관리자 0 6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모디고 꿉고 나누고(오늘 모꿉나?)” 진행


34b64ccf6ec7e86f3f7c4fa5805cf3e8_1760418568_5035.jpg


34b64ccf6ec7e86f3f7c4fa5805cf3e8_1760418745_7868.jpg


34b64ccf6ec7e86f3f7c4fa5805cf3e8_1760418738_801.jpg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101, 2일 양일간 복지관 이용자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만들기 및 전통놀이를 진행하였다.

 

주간보호센터와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은 2일 복지관에서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산적, 동그랑땡, 고구마전 등을 만들었다. 이용자들은 준비한 재료들을 손수 다듬고, 직접 조리를 하며 서로가 만든 요리를 나누어 먹었다. 이어 전통놀이인 투호와 윷놀이를 진행하며, 명절분위기를 한껏 만끽하였다.

 

앞서 1일에는 복지관 직원 35조로 나누어 독거 재가장애인 5가구의 자택에서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 모디고, 꿉고, 나누고(‘오늘 모꿉나?’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족 부재로 홀로 명절을 보내던 대상자들은 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정을 나눴고,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완성된 음식은 인근 재가장애인 5가구에도 전달해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었다.

 

명절음식 만들기에 함께한 독거 재가장애인 박○○씨는 명절에는 혼자 TV를 보며 늘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복지관과 함께하여 매우 즐겁고, 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민 관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이용자에게 가족 같은 따뜻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