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만들러 축구장 방문하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이재근지회장)는 6월 27일 김천상무를 응원하기 위해 성주군 장애인단체회원 80명과 함께 축구장을 방문했다.

    올해로 4번째 경북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문화, 예술, 체육에서 가장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에 대한 스포츠지원 활동을 

    강화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무더운 더위로 인해 다소 힘들었지만 참여자 모두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성주군지회(이재근지회장)는 스포츠 관람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이 보다 편하게 스포츠경기를 접하고 관람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개선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