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박선하협회장은 지난 4월 21일(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 제7회 불국동 지체장애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하였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 함께한 박선하협회장은 축하의 인사말로 “오늘 축제의 장애인 당사자로서, 또한 주체자로서 함께하고 즐기는 회원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장기자랑을 관람하고 행운권 추첨에 함께하며 회원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