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차 경북센터 편의증진 전문가 간담회 실시

- 편의증진 향상과 더불어 청렴한 편의센터 운영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태희, 이하 경북센터)는 3월 12일(수) 제1차 편의증진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센터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태희 경북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편의센터 사업계획,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개정사항 등을 안내하였으며,

특히 청렴한 편의센터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희 센터장은 "편의시설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라며, 

"편의센터 직원으로서 편의시설이 적정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편의센터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함"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은 편의시설이 설치되는 모든 과정이 공정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와 규정을 철저히 지켜 청렴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수행 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편의시설의 적정설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와 방안들은 향후 경북센터 편의증진에 필요한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경북센터는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편의증진 분야에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