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지역 취약장애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영남대학교 영천병원(병원장 이원재)은 오는 18일 지역 취약장애인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이불 20채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종)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장애인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원재 병원장은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물품이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어 있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권순종 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