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계절을 데우는 희망의 불씨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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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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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13:49
차가운 계절을 데우는 희망의 불씨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
□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화광 배기호, 이하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 15일(일) 죽장면과 연일읍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4-25년도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 이날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죽장면에 거주하는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과 연일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 연탄을 나르고 기부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기부된 연탄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동절기 동안 난방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생필품에는 쌀, 라면, 세제, 개인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화광 배기호 회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누고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한편,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은 지난 2013년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로, 매년 장애인가정에 연탄나누기, 집수리 봉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장애인 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