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호남 지체장애인 친선교류대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태열)는 지난 11월 19일 경주시지회 임직원과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최해수)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영,호남 지체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님을 대신하여 장애인여성복지과 이경화 과장님,김유경 팀장님. 김현리 주무관님도 참석해 주셨다.

경주시지회 (지회장 김태열)은 “익산시지회에 새로 임명 받으신 최해수 지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2007년 7월부터 영,호남 지역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이루어진 친선교류대회로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가진 두지역이지만. 함께 협력하고 이해함으로써 더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영,호남 지체장애인 친선교류대회는 각지역 장애인의 복지 및 인권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과 우호증진관계를 바탕으로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며 이를 목표로 두 기관이 상호 벌전에도 크게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