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안동상생발전특별위원회

첫 공식 사업으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정기 후원 결정

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천경철 회장)에서는 안동상생발전특별위원회, 시민단체 공식 출범을 첫 공식 사업으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정기 후원 결정을 받게 되었다.

연말 창립총회 특별 이벤트에 관심 집중... '안동 미래와 발전'에 기대

  2024년 8월 30일, ‘안동 미래와 발전’을 목표로 하는 시민단체 '안동상생발전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원회는 안동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과 비전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모든 전력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안동 미래 세대를 위한 새싹 아카데미 운영과 지역사회 ‘민생고’ 먹거리를 위해 관광·문화 홍보를 자체 개발과 활동으로 피부에 와닿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전략과, 정·재계 인사들의 비전을 검증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각종 전문가 분과를 출범과 동시에 가동했다. 특히, 안동 미래와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동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 모색에 공들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회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출범과 동시에 위원회는 첫 공식 활동으로 ‘지역사회 가족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첫걸음으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를 후원 단체로 확정하고 정기 후원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약 1,5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천경철 지회장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안동의 명예와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소외된 장애인을 꾸준히 발굴하며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고 각종 문예 활동에 크게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첫 공식 후원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동행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정기 후원과 기부, 사랑 주고 사랑받는 치유와 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잘못된 인식과 격차 해소를 줄이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출범식에서 정도경 초대 회장은 “안동상생발전특별위원회는 시민의 곁에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을 대변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다”라며, “안동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지방소멸 시대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와 멘티를 잇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방정부 시대에 민생이 먹고사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약자를 보호하고 행동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탄탄한 회원을 자산으로 공식 출범한 안동상생발전특별위원회는 11월 또는 연말 중으로 안동 상생 발전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별 이벤트는 안동 시민이 공감하고 각계각층이 소통할 수 있는 ‘안동 미래와 발전’ 비전 성공을 목표로 명사 초청과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안동상생발전특별위원회는 안동시민이 만사형통하는 그날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편에서 “안동 미래와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천경철 회장)는 ‘안동상생발전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후원결정에 감사함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