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복지관 2019년 다양한 프로그램 개강

김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선하)은 2019년을 맞이하여 건강증진 생활체육, 성인장애인평생학습지원, 여성장애인 어울림 등 여러 프로그램을 개강 했다.

특히 패드민턴(핸들러), 손유희교실, 하모니카교실(강사 안규백)은 ‘2018년 프로그램 욕구 및 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신설했다.

패드민턴은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시킨 스포츠로 탁구 라켓과 비슷한 라켓을 들고 셔틀콕을 주고받는 게임으로 매주 1회 경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재광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손유희교실은 손동작이나 몸동작으로 사물을 표현하며 신체의 여러 감각 능력을 활용하여 표현력을 키우는 활동으로 유월옥 전문강사 지도 아래 매주 한 차례 1년간 진행한다.

박선하 관장은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라는 공자의 말을 빌려 열심히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연말 한마음대잔치의 발표회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