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지체장애인 활동가로써의 자부심 고취

- 자신감UP, 자신의 가치 UP

- 인권지킴이단 캠페인 실시

경북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오태희)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2024년 여성장애인 활동가 역량 강화 연수회 및 인권지킴이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경북협회 산하 22개 시·군지회 직원 및 여성장애인 활동가를 대상으로, 사회 참여 확대 및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특강,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 참여한 여성장애인 활동가는 “연수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태희 협회장은 “여러분들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적 제약에서도 사회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다른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자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경북여성지체장애인들의 사회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