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 두 번째 신년음악회에 참석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박선하 협회장은 지난 1월 14일 <대구ㆍ경북 상생을 위한 MARCH> 2019년 신년음악회에 참석에 이어 두 번째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 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하는 <대구ㆍ경북 상생을 신년음악회>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대구·경북의 많은 기업인과 단체 및 시도민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초대되어 참석했다. 박선하 협회장·이재욱 수석부협회장, 권순종 부협회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기념촬영과 환담을 가지고 함께 관람하면서 뜻 깊은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음악회는 줄리안 코바체코가 지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하석배 성악가의 협연과 오페라 무대로 장식돼 격조 높은 멋진 공연으로 품격 높은 무대가 됐다. 박선하 협회장은 "다음 공연(3월9일 토요일)에는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23개 시군지회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함께할 수 있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영웅이야기 “김락 오페라 공연을 함께 해 보자”고 하며 “우리 지회장님과 직원들의 문화공연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해 달라”고 사무처장에게 지시하여 “3월 9일 안동에서 개최되는 수준급의 오페라 감상 및 참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