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지회(지회장 천경철)에서는 제22회 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전에 장애인 문학프로그램 회원과 안동영명학교 문학프로그램 참석 학생들이 참여하여 산문 부문에 손관숙회원이 최우수상에 당선되었고 운문 부문 이억기회원, 정경미회원, 김다정학생, 김용호학생, 김종호학생, 전금상학생이 최우수상에 당선 되었으며, 김경남회원, 김진년회원, 성광윤학생, 이샘학생이 우수상에 당선 되었다고 하였다.

천경철 지회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터넷세대가 되었고 모든 면에서 활자를 멀리하는 실정이지만 글쓰기의 주된 이유는 정서함양이고 인간의 본성인 감성을 자극하기엔 독서와 글쓰기가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주최측의 글짓기 시상 내용은

-대 상(자치단체장상)12명(운문부, 산문부 각 6명씩 상장)

-최우수상(대회장상):전체 응모자 수의 1% 상장

-우수상(신문사장상):전체 응모자 수의 2% 상장

-장려상(신문사장상):전체 응모자 수의 2% 상장을 수여 한다고 하였다.

안내 문의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 054-856-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