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는 지난 7월에 내린 문경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및 주택파손 등 침수 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330만 원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문경시지회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는 “평소 장애인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심신의 안정을 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