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은 지역사회 지체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오광희)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은 "후원금을 통해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오광희)는 "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움을 겪는 지체장애인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선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지난 2005년 결성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노인, 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봉사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문의: 054-453-4447, 054-44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