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후원금 전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12월 27일에 ‘왜관중학교(교장 이상진)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5만 3천100원을 전달받았습니다.

후원금은 왜관중학교 동아리(보타니컬 아트반) 미술작품 경매를 통해 마련됐으며, 교사와 학생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경매행사의 모금액은 “연말의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정성어린 성금에 왜관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