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9일(화) 신음동 회원들 대상으로 분회 회원들 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는 “분회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먼저 지회 사무실에서의 간담회를 통해 업무 현황,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 및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영화관에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이자 주맹증을 가진 침술사의 이야기가 곁들여진 영화 ‘올빼미’ 관람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희만 지회장은 “분회 회원들 간의 단합 및 결속력을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 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