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 이하 김천시지회)는 22일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하여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하였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바쁜 농번기가 끝나고 여유를 찾은 지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시책 및 중증장애인 해피콜 차량,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및 여성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정리한 카툰을 전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다음 이동상담은 10월 6일 아포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