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은 5월 12일(목)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에 방문하여 장애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급식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을 비롯한 칠곡군바르게살기여성회(회장 이공순)가 함께 했으며, 배식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충 및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지역 내 장애인들의 고충과 의견을 듣고 작은 봉사지만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관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달려와 주신 정희용 국회의원, 남병환 회장, 이공순 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