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서부권역 지회(구미, 김천, 문경, 상주, 예천)여성자립지원사업에서는 지난 10월 27일(수)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비대면 사과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장애인 인권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서부권역 지회 여성활동가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카툰전시를 비롯한 리플렛 배부 및 가두 행진을 통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편견과 차별이 해소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문경시지회 박홍진 지회장은 “서부권역 여성활동가 및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대되어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