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 여성자립지원사업, 편의증진기술센터, 민원상담사업에서는 10월 1일(금) 랜선 번개마켓으로 진행되는 문경새재 찻 사발 축제를 맞아 장애인식개선 및 여성인권지킴이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장애인편의시설 카툰전시 및 현수막 홍보, 피켓 행진 등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권리가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박홍진 지회장은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라는 이유로 여러 분야에서 차별받지 않고, 장애인들의 권리가 존중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문경시지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