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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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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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16()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한종선, 김정옥 이용고객이 사진부문에서 은상과 가작을 곽선우 학생이 미술부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주적이며,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장애예술인 발굴에 기여하고자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종선 이용고객의 사진작인 둥글게 둥글게2018년 제주도지사배 전국 장애인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영천·경주선수가 대회 참가 후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대회 참가를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며 은상을 수상했으며, 김정옥 이용고객의 사랑은 새해 바닷가에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며,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친구와 사랑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과 새해의 소망을 담아 가작을 수상했다.

 

또한 영천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곽선우 학생은 우리 형아가 좋아하는 놀이동산이라는 주제로 형과 함께한 놀이동산의 추억과 행복했던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특별상을 차지했다.

 

이번 예술제에 수상한 한종선 이용고객은 사진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삶이 즐겁고 행복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많이 담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박홍열 관장은 예술제에서 우수한 작품을 수상한 한종선, 김정옥이용고객과 곽선우 학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재활의지가 더욱 고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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