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여성자립지원사업 노래교실 개강
최고관리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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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6:15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안장식)는 3월 6일 상주시지회 프로그램실(경북 상주시 토성로 150)에서 문예고리활동지원사업 ‘한글로 읽고 쓰는 나의세상’을 개강하였다.
문예 교실은 한글을 모르시는 여성 장애인들이 한글 공부를 통해 문맹을 극복하시고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문맹으로 힘들어 하시던 회원은 “늦은 나이에 글을 배우려니 걱정이 되었는데, 담당 선생님의 권유로 문예 교실을 시작하고 한글을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매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하였다.
이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장식 지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