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2024년 경북센터 편의증진 전문가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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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2024년 경북센터 편의증진 전문가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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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사례 정리를 통한 정보교류 및 업무의 통일성 지향

- 센터 사업일정 공유를 통해 추후 발전방향 논의 및 협조체계 구축

-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포함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 전파


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태희, 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7월 11일(목)부터 2일간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24년 경북센터 편의증진 전문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교육은 경북센터 산하 22개 기초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가하여 편의시설 분야의 전문화 및 실무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날 오태희 경북센터장을 비롯해 황사흠 의성군센터장, 천경철 안동시센터장, 김태열 경주시센터장이 참석해 직무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전 욕수조사를 통해 실무직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례들을 정리하고,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협의 시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사례 또는 답변이 애매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기초센터별 협의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센터 사업일정과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책자 내 장애인등 편의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편의센터 업무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포함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법, 회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직원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오태희 센터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편의센터 직원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한 내실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하며, "직원 모두가 화합하여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편의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직무교육에 참여한 기초센터 직원은 "이번 직무교육은 사전 욕구조사를 실시해 직원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만 구성되어 매우 알찬 교육이 되었다"며,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 경북센터에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센터 관계자도 "내실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실무직원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 교육도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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