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문경시지회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분위기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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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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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8:44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문경시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이하“행복콜”)은 친절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행복지수를 UP시키고자 시원하고 산뜻한 하복을 착용하여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차량 내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차량소독, 체온측정,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 방역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용자 박모씨는“더운 여름철 하복을 입은 모습만 봐도 시원해지고 밝아진 유니폼에 기분이 좋아진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지시회 박홍진 지회장은“앞으로도 직원 및 운전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교통약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세심한 관리로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교통수단(휠체어슬로프차량)운행으로 지역 교통약자의 사회참여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문경시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센터 이용문의(☎054-556-7755) 및 지체장애인협회문경지시회홈페이지(mgkapp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