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 예천군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이하 예천군지회 편의센터, 지회장 황한호) 관광약자를 위한 인식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해 예천관내 관광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6월 23일 실시하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예천관내 관광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현황을 조사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개선을 요청하여 장애인,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으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타 편의센터 직원과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황한호 지회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광지 시설주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바라며 예천관내의 좋은 관광지를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절대 없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