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천경철, 이하 안동시지회)에서는 안동새마을금고의 2020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을 후원받아 나눔을 하였다.

설 연휴 전이었던 지난 2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코로나방역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개별 가정 방문을 통한 비대면 배부로 회원 가정에 떡국떡을 나눠 주었다. 예로부터 떡국은 한 해를 시작하는 무병장수의 상징이었고 해마다 설날이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기에 떡국떡을 전달받은 회원들은 기뻐하며 반가워했다.

천경철 지회장은 “취약 ·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헤아려주신 안동새마을금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우리 회원분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았다.”며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