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 이하 김천시지회)는 7월 12일(월) 봉산/대항면 회원들 대상으로 김천시립박물관 일원에서 “분회 활성화 지원-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분회 활성화 지원 문화탐방은 분회의 단합과 회원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지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지회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과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천시립박물관을 견학하고 임시운행 중인 사명대사공원 전동관람차 체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전동관람차 운행은 오는 8월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이며 어른(19세 이상) 2,000원, 군인/청소년/어린이 1,000원의 이용료가 있다.

박희만 지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분회 활성화 지원-문화탐방을 통해 분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삶의 활력을 찾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