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지회장박희만)는 8월 25일(수) 지회 회의실에서 여성 장애인 문예고리사업 『여성장애인 기품있는 한지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한지교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무실 방역은 물론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의 능력개발 및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여성장애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만든 작품으로 『여성장애인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실시하여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하고 자신감 향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