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전직원(2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2021년 9월 2일에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용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장애인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며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명의 직원도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하여 조기에 2차접종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권기섭 관장은 “코로나19로 복지관 이용이 걱정되었을 이용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심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시설방역 및 소독도 철저히 시행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프로그램강사, 자원봉사자도 백신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장애인 이용고객에게도 백신접종 신청을 지원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